아난티 코브 맛집 :: 오버랩(OVERLAP) 브런치 메뉴 추천
아난티 코브에서의 셋째날 아침입니다. 4박 5일 일정 동안 매번 라메르에서 조식을 먹기에는 물려서, 조식 대신 먹을 곳을 찾아보았는데요. 오버랩이 오픈 시간이 그나마 제일 빨라서 오늘은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오버랩 오픈시간: 오전 10시
오버랩은 F&B크레딧이 사용 가능한데요. 저니박스나 메종박스로 크레딧을 반값에 구매하신 분들은 싸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오버랩은 아난티 분양회원 할인은 없네요. (조식은 본인 15%할인 가능)
성인 2명, 유치원생 1명이서 메뉴 3개에 디저트 세트 1개를 주문했어요.
버거 샌드위치
수제 패티의 맛과 향이 맛있었던 메뉴입니다. 막 엄청 맛있다 그런 맛은 아니고, 무난한 맛이었어요. 베이컨, 피클, 생양파, 양상추 대신 다른 채소?가 들어갔고요. 치즈 듬뿍이었습니다. 패티는 짭쪼름해서 유치원생 자녀도 잘 먹더라구요.
봉골레 파스타
면이 일반 파스타 면이 아니었어요. 쫄깃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일 소스도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먹었어요. 오일파스타 좋아하시는 분 꼭 드세요!
수플레 팬케이크
이번 메뉴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수플레 팬케이크. 이미 식사를 먹은 뒤라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팬케이크 안에 치즈가 들어가있구요. 지금까지 먹었던 팬케이크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오키나와에 있는 유명한 수플레 팬케이크 집보다 맛있었어요.
디저트 세트 :: 아메리카노 2잔, 인절미 마시멜로
아메리카노도 맛있고, 인절미 마시멜로는 유치원생 자녀가 후식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가격은 93,000원 나왔네요. 크레딧으로 결제했으니 46,500원에 먹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난티 코브 오버랩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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